- A0D03 – 도톤보리 고자
- “나니와의 브로드웨이" 도톤보리의 연극 문화
개착 후의 도톤보리에는 오사카 각지에서 극장이 모여들어, 이 지역은 극장가로 발전했습니다. ‘가도자’, ‘나니와자’, ‘나카자’, ‘아사히자’, ‘벤텐자’의 ‘도톤보리 고자(五座)’는 그 대표적 극장이며, 오랫동안 도톤보리는 고자와 함께 일본 최대의 극장가로 번성했습니다.
1999년 나카자의 폐관을 마지막으로 ‘고자’의 극장은 사라졌으나, 지금도 쇼치쿠자 등의 여러 극장에서 가미가타 연예문화를 알리는 등, 많은 극장에서 번성했던 도톤보리의 문화적 기능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도톤보리 고자를 비롯해 극장으로 활기찬 거리
- Column
벤텐자
아사히자
가도자
나카자
나니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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