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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区 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 ゆめまるくん
도톤보리가와 강 완성 후, 미나미센바에 있던 극장을 도톤보리로 옮긴 것이 극장가 도톤보리의 시작입니다. 주변에는 연극을 보러 온 관객을 대접하는 극장 찻집과 유흥가도 생겨, 번화가로서의 모습이 만들어져 갔습니다. 미나미는 오랫동안 오사카 문화의 중심지로서 연극이나 영화 등을 통해, 신분이 높은 사람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계층과 세대에게 사랑받아 번성해왔습니다. 현재도 도톤보리가와 강 주위에는 도톤보리 상점회,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소에몬초 상점가 등, 역사 깊은 큰 상점가들이 모여있어 활기를 더해줍니다.

“오사카 최초의 본격적인 명소 안내기”로 알려진 ‘아시와케부네: 나니와 명소 오사카감’에 그려진 ‘도톤보리’ 극장 주변의 풍경화입니다.

도톤보리가와 강 완성 후, 에비스바시 다리가 놓이고 도카에비스 참배의 길로서 발전. 극장 마을・도톤보리의 문전 마을로 번성했습니다.

도톤보리가와 강가 남쪽에서 연극을 구경한 후, 음식점을 찾아 북쪽의 소에몬초 주변을 들르던 것에서 발전했습니다.

에도시대의 신사이바시스지는 신마치의 유흥가와 도톤보리의 극장가를 잇는 ‘통행로’로서 발전했습니다.

<1958년>

<1925년>

<메이지 초기>

예부터 도쿄는 신발의 ‘하키다오레’, 교토는 의복의 ‘기다오레’, 그리고 오사카는 음식의 ‘구이다오레’의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구이다오레’를 사전에서 보면, “사치스러운 식사로 재산을 잃는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먹는 것을 중시해 돈을 들여 즐긴다는 식도락의 기풍을 빗대서 한 말입니다.
‘구이다오레’에는 오사카 사람은 먹는 것에 열성적으로, 식재료의 질을 정확히 판단하며 좋은 재료를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한다는 ‘검약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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