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の経済の中心『船場』
中央区 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 ゆめまるくん

오사카성 축성을 위해 일하던 일꾼들이 살았다고 하는 ‘센바’. 오사카 겨울의 진 이후, 에도 시기에 들어서자 도쿠가와 가문은 오사카성 재건과 오사카 부흥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장인 등, 도시 건설을 위한 일꾼을 불러 모았습니다. 교토의 후시미에서 이주한 것에서 유래한다는 ‘후시미마치’는 알기 쉬운 예로, 노부나가나 히데요시 등 구세력에 관련 깊은 후시미모모야마성이 폐성되었다고 하는 역사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 후, 센바 주변에는 선박 숙소, 요정, 환전소, 포목점, 철물점 등이 점차 생겨나, 일본의 경제와 유통의 중심지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센바는 상업도시 오사카의 기초를 형성하고,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으로 번성해갑니다.

센바 지역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센바 센터빌딩’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경제, 교통 및 물류의 요충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1970년의 오사카 만국박람회 개최에 맞춰 건설이 진행되는 모습. 도로와 빌딩이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짓코후카에선’ 센바 지구의 모습. 사진 중앙의 구획에 빌딩이 건설되었습니다.
<1969년 이전>

1928년에 ‘일본 면업의 진보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를 목적으로 면업 구락부를 발족, 면업회관 건설을 결정해 1931년에 완성했습니다.

‘오사카 행행 기념 공중사진첩’에서
<다이쇼 후기>

센바는 오사카성의 바로 서쪽에 있으며, 호리카와 강의 수운을 이용해 발전했습니다.
‘신초메이이리 오사카 시가 전도’에서
<1900년 출판>

센바는 동쪽으로 히가시요코보리가와, 서쪽은 니시요코보리가와 터(한신 고속도로 북쪽 회선), 북쪽은 도사보리가와, 남쪽 나가호리도리(구 나가호리가와)의 범위를 말합니다.
‘센바’의 유래로는 히가시요코보리가와 등의 강이나 해자로 둘러싸여, 배가 오간다는 한자 뜻 그대로인 ‘센바(船場)’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사카성 서쪽에 위치해, 전투의 수련을 하는 ‘센바(戦場)’나, 말을 씻는다는 ‘센바(洗馬)’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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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S01 – 센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