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ちの成長をけん引するメインストリート
中央区 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 ゆめまるくん

16세기 말, 오사카성 축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미도스지 주변의 개발이 시작되어, 동서를 잇는 도로 ‘도리(通り)’와 남북을 잇는 도로를 ‘스지(筋)’로 하여 시가지가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오사카성으로 이어지는 동서의 ‘도리’가 주요 동선으로, 미도스지도 활기찬 거리이긴 했지만 폭은 6m 정도로 매우 좁은 도로였습니다. 메이지 시기에도 동서를 잇는 ‘도리’가 교통의 중심이었으나, 곧 우메다와 난바에 역이 생기자 남북 축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1930년에 착공한 미도스지 확장공사는 장기간에 걸친 어려운 공사 끝에 1937년에 개통되었습니다.
미도스지를 꾸미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미도스지 완성과 동시에 심어진 것으로 ‘오사카 미도리 백선’과 ‘오사카시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지금도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미도스지 거리에서는 정기적인 시장이나 사계절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등, 보행자가 즐길 수 있는 공간 만들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혼간지를 오타니파(동)와 혼간지파(서)로 분립시켜, 오타니파는 난바 별원, 혼간지파는 쓰무라 별원을 건립했습니다. 미도스지의 명칭은 두개 별원(미도)의 정면을 남북으로 연결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미도스지 주변 기업 등의 기부에 의해, 세계적인 일류 조각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공영 지하철 미도스지선 공사 현장. 터널 머신도 없던 시대에 벽이 되는 곳에 강널말뚝을 박아 노천굴 방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1930년>

미도스지의 퇴거 직후 모습.
앞쪽 도로가 헤이와초입니다.
<1927년>

船場と御堂筋

오사카의 심벌 거리에 알맞은 품격 높은 매력있는 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미도스지.
오사카시는 1991년에 ‘미도스지 도시 조각 설치 검토위원회’를 설치해, 미도스지 주변의 기업 등에서 기부를 받았습니다.
첫 동상으로 오귀스트 로댕의 ‘이브’ 설치에 이어, 일본 국내외에서 수집된 일류 작가의 작품들이 미도스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中央区 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 ゆめまるくん
中央区 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 ゆめまるくん
A0S08 – 센바와 미도스지

A0S01 – 센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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薬のまち 道修町(どしょうまち)

A0S04 – 약의 마을 도쇼마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기업의 발상지 도쇼마치가 약의 마을이라 불리기 시작한 것은, 간에이 연간(1624~1644)에 사카이의 호상 고니시 …

商いのまち船場

A0S05 – 상업의 거리 센바

도매상가와 센바 센터빌딩 센바 센터빌딩에 있는 센바 지역은 예전부터 섬유, 잡화, 방물 등의 도매상가로 발전한 지역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

伝統芸能・文化の足跡

A0S07 – 전통예능・문화의 발자취

전통예능과 문화를 키우며, 역사를 계승하는 센바 오사카성이 축성될 무렵 신사 불각이 다수 이전되었습니다. ‘다이코상'으로 유명한 도 …

船場と御堂筋

A0S08 – 센바와 미도스지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메인 스트리트 16세기 말, 오사카성 축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미도스지 주변의 개발이 시작되어, 동서를 잇는 도로 ‘ …

道頓堀のいま・これから

A0S10 – 센바의 현재와 미래

미래를 향해 전통과 문화를 이어나간다. 수운을 활용한 성하마을에서 상업도시, 그리고 근대적인 도시로 변화해 온 센바는, 최근에는 도심 거주지 …